일주일 써본 후기
현재 36개월 기저귀 못뗀 아들 키우고 있어요,신생아때 엉덩이 발진이 너무 심해 뭘 해도 안되더니기저귀 유목민에서 킨도로 정착한 후 쭉 킨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우선 활발한 남아이다 보니팬티형 기저귀 입을 때 잘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옆 선 밴드가 허벅지 두꺼운 남아에게도 불편하지 않게 착용되면서엄~~청 활발한 남아가 입어도 문제가 없을만큼 편하게 착용 됩니다.이제 성인 음식을 함께 먹다보니최근들어서 소변냄새가 나고 아이가 엉덩이가 가렵다고 해서베베가드로 사용해봤어요.기존 오슬림과 두께와 핏은 차이가 없었고베베가드 재질은 약간 벨벳같은 촉감(?)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한가지 좋은점은 베베가드가 기존 오슬림라인 보다 부드럽게 찢어져서벗기기가 조금 더 편하다는 거예요.제일 중요한게 이제 소변냄새를 잡아주냐 였는데밤기저귀로 사용해본 결과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소변의 쿱쿱한 냄새를 확실히 잘 잡아주고아기가 엉덩이를 자주 가려워 했는데가렵다는 얘기도 하질 않습니다.흡수력차이는 아닌듯하고확실히 기능에 차이는 있는듯 해요.여름이니 썸머라인을 채워야하나 고민했지만저는 베베가드를 재구매 하려구요!박테리아 컨트롤이 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날발진 걱정이 줄어들고 냄새까지 확연히 잡아주니베베가드로 이번 여름 보내렵니다.아기 엉덩이가 가렵거나 소변 냄새가 심하다면베베가드 사용해보세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100%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