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를 처음 알게된게 벌써 9년전이네요 첫조카가 태어나고 기저귀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저희집안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입고 바르는것에 신경쓴다고 국내 유명한 기저귀 안 써본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러던 중 타사 기저귀에서 날카로운 이물질까지 발견되고 더욱 신중하게 기저귀를 찾아헤맸어요. 그러던중 알게된 킨도기저귀 였어요 처음쓴날 딱 알았어요 아 이거다! 타사보다 넓고 안정적으로 감싸면서 빠른 순간흡수에 뽀송한 마무리감까지 드디어 정착이구나 하고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렇게 둘째조카 셋째조카 넷째조카에 저희 아이까지 다른거 써볼 생각 1도 없이 당연하단듯이 킨도만 쓰고있어요ㅎㅎ 신상품마다 안써본것이 없을정도로 믿고쓰는 킨도인데요 그중 저의 픽은 오슬림 베베가드 에요!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밴드부분 더욱 뽀송한 마무리감 땀차지않는 통기성에 무엇보다 항균기능성이 있는 기저귀라니 안쓸 이유가 없겠죠? 베베가드가 출시된 이후로 낮기저귀는 베베가드 쓰고있고 밤기저귀는 뉴올데이 팬티형 쓰고있어요~ 딱 좋은 기저귀 꿀조합이에요! 둘째 계획중인데 둘찌도 무조건 킨도쓸 예정이에요ㅎㅎ 항상 믿고쓸수있는 좋은 기저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킨덕으로 자리를 지키겠습니다!